子曰 學而時習之면 不亦說(悅)乎아 有朋이 自遠方來면 不亦樂乎아 人不知而不慍이면 不亦君子乎아
자왈 학이시습지면 불역열호아 유붕이 자원방래면 불이락호아 인불지이불온이면 불역군자호아

子께서 말씀하셨다. “배우고 수시로 익히면 기쁘지 않겠는가? 벗이 먼 곳으로부터 찾아온다면 즐겁지 않겠는가? 남이 알아주지 않더라도 서운해하지 않는다면 君子답지 않겠는가?”

子(아들 자), 曰(가로 왈), 學(배울 학), 而(말이을 이), 時(때 시), 習(익힐 습), 之(갈 지), 不(아닐 불), 亦(또 역), [[說]], 悅(기쁠 열), 乎(어조사 호), 有(있을 유), 朋(벗 붕), 自(스스로 자), 遠(멀 원), 方(모[棱] 방), 來(올 래), 樂(즐길 락 | 노래 악 | 좋아할 요), 人(사람 인), 知(알 지), 慍(성낼 온), 君(임금 군)

신입사관 구혜령이라는 드라마를 보면서 논어가 다시 배우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. 드라마 속 논어문구가 많이 나오는 데 나또한 마음속에서 새기면 좋은 글귀라고 생각되었기 때문이다. 오늘부터 앱의 도움을 받아 틈틈히 블로그에 작성하며 여러번 읽고 기억해보려 한다. 논어를 마무리하는 그 날까지 지현아 응원한다! :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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