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For me. Whatever you do I wanna give you my respect

난 말이야. 오빠가 뭘 하든 존중하고 싶어.


Just. Just. I worn out.

단지. 단지. 이젠 너무 지쳤어.


Things that I thought I'm fine with Are piled up

괜찮을 거라고 생각했던 것들이 너무 쌓였나봐.


End of our relationship is not caused By any of us.

난 헤어지는게 우리 중 누군가의 잘못이라고 생각 안 해.


Simply, We're living at different moments.

그냥, 우리는 너무 다른 시기에 있는 거라고 생각해.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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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쩌면

내가 가장 그리워하는 것은

과거 사랑했던 상대가 아니라,

상대를 온전히 사랑하고 있는

나의 옛모습일지도 모른다.

- 박준, 운다고 달라지는 것은 없겠지만



출처)

YOUTUBE | [고양이의 맛] EP.4 - 헤어지기 전으로 돌아간다면 (마지막 회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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